르세라핌 측, "민희진 대표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쏘스뮤직에 앞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도 민 대표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반박하면서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중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과 뉴진스를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스뮤직에 앞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도 민 대표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반박하면서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달에는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산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 돈다발 주인 찾았다 - 머니S
- 中에서 뺨맞은 아모레퍼시픽, 美에선 '날개'… "2Q 좋았다" - 머니S
- [내일 날씨] 낮 최고 30도…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 머니S
- 박규리,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 중단… 카라 완전체 적신호 - 머니S
- 이웃 식사 챙기려다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난 50대女 - 머니S
- 法, 얼차려 지시 중대장·부중대장 구속기소… 학대치사 혐의(상보) - 머니S
- '메시 부상'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꺾고 코파아메리카 2연패 - 머니S
- "고금리 막차 타자" 정기예적금 9.3조 몰려… 시중에 풀린 돈 4014조 돌파 - 머니S
- 與 선관위, 여론조사 제공 의혹… "한동훈 제재 어려워" - 머니S
- [S리포트]"가늘고 길게 정년까지"…승진 거부하는 직원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