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 50여명, 16일 전북특자도의회서 완주·전주통합 피켓시위

정재근 기자(=완주) 2024. 7.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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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민 5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전북특자도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벌인다.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16일 도의회 개원에 맞춰 도의회 정문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정종윤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내일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맞춰 버스 2대를 동원해 도의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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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민 5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전북특자도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벌인다.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16일 도의회 개원에 맞춰 도의회 정문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권요한 도의원은 오후 2시에 개원하는 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완주-전주 통합을 공약한 김관영 도지사를 대상으로 긴급 도정 현안질의에 나선다.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이어 참석자들은 권 의원의 완주-전주 통합문제와 관련, 김관영 도지사 대상 긴급현안질의를 경청할 계획이다.

정종윤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내일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맞춰 버스 2대를 동원해 도의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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