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음반 수출액, 9년 만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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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반 수출액이 올 상반기 기준으로 9년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음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천794억 원이었습니다.
상반기 기준 음반 수출액이 역성장한 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648억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421억·중국 254억 등이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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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반 수출액이 올 상반기 기준으로 9년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음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천794억 원이었습니다.
상반기 기준 음반 수출액이 역성장한 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648억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421억·중국 254억 등이 뒤따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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