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하다HADA', 건설 근로자 안전 예방 2차 캠페인 실시

박새롬 기자 2024. 7.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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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디딤돌365(대표 이영규)가 최근 건설 및 토목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자외선을 차단하다'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설하다HADA' 앱(애플리케이션) 홍보와 함께 자외선 노출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디딤돌365 관계자는 "'건설하다HADA'가 모든 현장에서 쉽게 쓰이는 앱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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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디딤돌365(대표 이영규)가 최근 건설 및 토목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자외선을 차단하다'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설하다HADA' 앱(애플리케이션) 홍보와 함께 자외선 노출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 GS건설, 한라건설 등 건설 및 토목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자와 건설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건강디딤돌365의 자외선 차단 팔토시와 음료를 제공했다. 또 회사는 이노바인코리아 푸름웰니스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으로 제누 단백질 커피와 홍삼 스틱도 제공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SK에코플랜트 토목 현장에서 열렸다. 이곳은 건강디딤돌365와 MOU(양해각서)를 맺고, 건설안전기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류승완 건설안전관리자밴드 대표가 근무 중인 현장이다. 회사 측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 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건설하다HADA' 앱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고 했다.

건강디딤돌365 관계자는 "'건설하다HADA'가 모든 현장에서 쉽게 쓰이는 앱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건강디딤돌365 '자외선을 차단하다' 2차 캠페인 모습/사진제공=건강디딤돌365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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