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대' 강훈, 당분간 못 본다…"하차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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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을 당분간 '런닝맨'에서 볼 수 없게 됐다.
15일 스타뉴스, OSEN 등에 따르면 SBS 예능 '런닝맨' 측은 "(강훈은) 당분간 ('런닝맨') 촬영이 없다. 추후 스케줄에 따라 언제든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이후 시즌에 다시 촬영할 예정"이라며 "올림픽 기간 동안엔 '런닝맨'도 3~4주 촬영이 없다 보니 추후 출연 스케줄은 곧 논의될 예정이다. 그래서 마지막이라기보다 당분간 못 본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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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을 당분간 '런닝맨'에서 볼 수 없게 됐다.
15일 스타뉴스, OSEN 등에 따르면 SBS 예능 '런닝맨' 측은 "(강훈은) 당분간 ('런닝맨') 촬영이 없다. 추후 스케줄에 따라 언제든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이후 시즌에 다시 촬영할 예정"이라며 "올림픽 기간 동안엔 '런닝맨'도 3~4주 촬영이 없다 보니 추후 출연 스케줄은 곧 논의될 예정이다. 그래서 마지막이라기보다 당분간 못 본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훈은 지난 5월부터 '런닝맨'에 임대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따박이' 캐릭터로 김종국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으며, 최근엔 배우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당분간 지니TV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촬영을 위해 '런닝맨'을 잠시 떠나게 됐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훈은 극 중 육군사관학교 출신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았다.
'런닝맨'은 지난해 전소민이 하차한 이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6명의 멤버가 고정으로 활약 중이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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