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1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FBI "단독 범행"…트럼프 전당대회 강행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을 수사중인 미 FBI는 "총격범이 정신병력이나 범죄 이력은 없고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른쪽 귀 총상에도 건재를 과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했습니다.

▶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과실" 판단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가 운전자의 과실로 인해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량 사고기록장치 분석 결과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90% 이상 밟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이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 시흥 슈퍼마켓 살인 용의자 16년 만에 체포 2008년 경기 시흥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을 살해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끈질기게 범인을 추격한 경찰은 어젯밤 8시쯤 주거지에서 남성을 체포해 시흥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지난달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2024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파리 루젤 광장까지 성화봉송을 이어간 진은 "팬덤 아미가 있었기에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