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익산시의회 정부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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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맛비로 수해를 입은 익산시 역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익산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열악한 재정으로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선제적으로 익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복구작업과 추가 피해 예방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예정됐던 익산시 하반기 계획보고 등을 하루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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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맛비로 수해를 입은 익산시 역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익산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열악한 재정으로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선제적으로 익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복구작업과 추가 피해 예방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예정됐던 익산시 하반기 계획보고 등을 하루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익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특히 망성면과 함라면 일대에 식량작물 2,950ha, 농작물 200ha, 축사 2곳이 침수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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