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스무, 타깃팅 AD 기술 확보…AI-AD 플랫폼 디에이밍과 사업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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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육류 유통 플랫폼인 묵스무 재단은 AI-AD플랫폼 스타트업 디에이밍(대표 장강서)과 빅데이터 기반 타겟팅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해당기술을 블록체인 유통 플랫폼에 활용하기로 하는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록체인 육류유통플랫폼 묵스무(MOOXMOO)는 정육시장에서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소비자(B2C) 간의 투명한 유통 정보를 제공하고 SBT 토큰을 활용한 합리적 거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유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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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육류유통플랫폼 묵스무(MOOXMOO)는 정육시장에서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소비자(B2C) 간의 투명한 유통 정보를 제공하고 SBT 토큰을 활용한 합리적 거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유통 플랫폼이다.
SBT 토큰(Soul Bound Token)은 블록체인 상에 소유자의 신원을 증명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래나 양도가 불가능하다.
스타트업 디에이밍(대표 장강서)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옥외매체에서 온라인 양방향 인공지능(AI) 스마트 앱 개발 및 광고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는 AI를 활용한 AD빅데이터 개발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4월 설립한 디에이밍은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AI기반의 앱-옥외매체 양방향 선순환 모델을 적용한 DID를 편의점, F&B, 상업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묵스무는 디에이밍의 AI기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타깃팅 AD 기술을 확보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B2B, B2C거래에 접목할 예정이다.
묵스무 재단 관계자는 “SBT 블록체인을 통한 신용확인 및 거래투명성 제공을 기초로 불필요한 노출을 통한 소모적 마케팅을 지양하고 플랫폼 유저에게 AI,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정확한 상품의 거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묵스무재단은 이번 제휴를 통해 묵스코인(MOOXCOIN)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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