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완료…주민 900명 혜택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7.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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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천(원산도)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244억 원을 들여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원산도 구간은 2022년 1월 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 7월 13일까지 배수지(900㎥)와, 배수관로 27.2㎞, 가압장 2개소, 소화전 25개소 등을 설치하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오천면 원산도 3개 리, 500세대, 주민 9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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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천(원산도)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244억 원을 들여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원산도 구간은 2022년 1월 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 7월 13일까지 배수지(900㎥)와, 배수관로 27.2㎞, 가압장 2개소, 소화전 25개소 등을 설치하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오천면 원산도 3개 리, 500세대, 주민 9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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