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SR대표,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김원준 2024. 7. 1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5일 이종국 대표이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 우려지점인 경기도 평택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평소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신경써주신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집중호우가 추가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공사지역의 안전을 위해 사전대비를 보다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 장안·도일천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 살펴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운데)가 경기도 평택 장안·도일천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을 찾아 장마철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에 대비,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5일 이종국 대표이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 우려지점인 경기도 평택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은 경부선 수원역을 출발해 에스알 전용구간인 평택지제역을 지나는 노선이다. 완공되면 SRT와 KTX가 공용으로 운영돼 열차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일대 공사현장 인근에는 장안천과 도일천 등 하천이 흐르고 있어 장마철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평소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신경써주신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집중호우가 추가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공사지역의 안전을 위해 사전대비를 보다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스알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등 전사적인 안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