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선플재단, ‘K-리스펙트’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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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늘 성남시청에서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외국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K-Respect'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선플재단 이사장,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선플운동 활동가들이 참여했으며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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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늘 성남시청에서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외국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K-Respect’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선플재단 이사장,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선플운동 활동가들이 참여했으며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번 선언식은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시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성남 지역에는 3만 천여 명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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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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