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골퍼 어떤 드라이버 샀나" 보니…3중 1명 '이것' 구매

권안나 기자 2024. 7. 1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용품 유통 점유율 1위 골프존커머스는 지난달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남성 드라이버 판매는 테일러메이드 Qi10이 1위로 올라섰다.

골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 PRO V1(V1X 포함)이 차지했다.

한편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07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커머스, 클럽 판매 순위 발표
남성 드라이버 판매 1위 테일러메이드 Qi10
[서울=뉴시스] 골프존마켓 대구 롯데점 내부. 2024.07.15. (사진=골프존커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용품 유통 점유율 1위 골프존커머스는 지난달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남성 드라이버 판매는 테일러메이드 Qi10이 1위로 올라섰다. 판매 비중이 30.2%로 드라이버 구매 고객 3명 중에 1명은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우드는 핑 G430(24.3%), 유틸리티는 핑 G430(29.6%)을 차지했다. 아이언은 브리지스톤의 V300 9(16.0%) 시리즈가 1위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여성 클럽의 경우에는 드라이버는 젝시오 XXIO 13(16.0%)이 1위를 차지했고, 테일러메이드 Qi10(14.8%)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났다. 우드와 유틸리티에서는 젝시오 XXIO 13(21.8%)이 1위를 지켰다. 아이언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18.5%)가 1위를 차지했다.

골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 PRO V1(V1X 포함)이 차지했다. 2위 브리지스톤 CONTACT B, 3위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4위 브리지스톤 TOUR B, 5위 테일러메이드 TP5로 집계됐다.

한편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07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골프존마켓몰'과 '골핑'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Trufit)'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