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붙이는 소화기 청주서부소방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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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15일 소방서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전통시장 노후 콘센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붙이는 소화기 기증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해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서부소방서 신정식 서장·서병섭 예방안전과장·신계식 예방총괄팀장 등이 참석했다.
신정식 서장은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안전한 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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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15일 소방서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전통시장 노후 콘센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붙이는 소화기 기증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해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서부소방서 신정식 서장·서병섭 예방안전과장·신계식 예방총괄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써달라며 붙이는 소화기 1000개(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 소화기는 화재 취약 대상에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신정식 서장은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안전한 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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