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하이트진로, ‘로드나인 진로토닉워터’ 한정판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7. 15. 16:3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한정판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한정판은 로드나인의 주인공 ‘라엘’을 활용한 라벨을 적용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로드나인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진로 토닉 아이템’도 증정한다. 캐릭터 체력과 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증가해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게임 이용자는 한정판 신제품 구매 시 음료수 뚜껑 속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 로드나인에 접속만 해도 진로 토닉 아이템 3개를 제공한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와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지난 12일 정식 출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주 이용자층과 진로 토닉워터 소비자층이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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