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각지 농협인들과 영동서 수해복구 동참

박재원 기자 2024. 7.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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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농협 임직원 등이 15일 긴급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NH농협은행, 하나로마트청주점, 농협괴산군지부 등에서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임직원 40명도 이날 옥천에서, 농협 경제지주 임직원 20명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복구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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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영둥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충북농협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농협 임직원 등이 15일 긴급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NH농협은행, 하나로마트청주점, 농협괴산군지부 등에서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임직원 40명도 이날 옥천에서, 농협 경제지주 임직원 20명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복구지원에 나섰다. 16일에는 경기농협과 강원농협 임직원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충북농협은 이동세탁 차량 지원과 농작물 긴급 방제, 축산방역, 농기계 순회수리 등도 준비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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