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각지 농협인들과 영동서 수해복구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농협 임직원 등이 15일 긴급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NH농협은행, 하나로마트청주점, 농협괴산군지부 등에서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임직원 40명도 이날 옥천에서, 농협 경제지주 임직원 20명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농협 임직원 등이 15일 긴급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NH농협은행, 하나로마트청주점, 농협괴산군지부 등에서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임직원 40명도 이날 옥천에서, 농협 경제지주 임직원 20명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복구지원에 나섰다. 16일에는 경기농협과 강원농협 임직원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충북농협은 이동세탁 차량 지원과 농작물 긴급 방제, 축산방역, 농기계 순회수리 등도 준비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