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부산교육청 대입캠프 참가 "수험생 큰 관심"

구미현 기자 2024. 7. 15.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13~14일 양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부산시교육청 주최 '나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팝업스토어' 2024 대입상담캠프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은숙 입학처장은 "춘해보건대는 56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취업률이 높고, 간호학과가 16명, 방사선과가 4명이 증원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이 늘어 수험생 및 학부모님의 관심이 높았다"며 "또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는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현장학습,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장점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13~14일 양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부산시교육청 주최 '나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팝업스토어' 2024 대입상담캠프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의 대학 진학 탐색과 학부모, 교사들의 지도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춘해보건대를 비롯한 부산, 울산, 서울 주요대학 등 76개 대학과 한국장학재단, 학력개발원 2개 기관을 비롯해 대학 부스별 입학상담과 부산진학지원단 상담위원의 1대 1 대면상담 등이 진행됐다.

전은숙 입학처장은 "춘해보건대는 56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취업률이 높고, 간호학과가 16명, 방사선과가 4명이 증원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이 늘어 수험생 및 학부모님의 관심이 높았다"며 "또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는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현장학습,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장점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9월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까지 고교 방문홍보와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입시 홍보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