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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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가동된다.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의성 세포배양식품 등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5곳의 본격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의성군과 함께 규제 혁신을 통해 세포배양식품 상용화 실증 수행 등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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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성군, 안전성평가연 생태계 확산 MOU
경북 의성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가동된다.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의성 세포배양식품 등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5곳의 본격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의성군과 함께 규제 혁신을 통해 세포배양식품 상용화 실증 수행 등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출범식에서는 세포배양식품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포럼 행사도 별도 개최됐다.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등이 주제발표를 통해 세포배양식품산업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성군,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세포배양식품 안전성 평가 기반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글로벌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초석을 다져 경북이 국내·외 세포배양식품 산업 성장에 핵심 기지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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