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2024년 임협 조인식…"선순환 구조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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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지난 12일 진행된 현대차지부 조합원 투표에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이 과반수 이상 찬성(58.93%)으로 가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올해 교섭은 37년 현대차 노사관계 역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노사가 미래 생존과 발전을 중심에 둔 결과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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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대표이사, "미래 생존과 발전 중심에 둔 결과"
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지난 12일 진행된 현대차지부 조합원 투표에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이 과반수 이상 찬성(58.93%)으로 가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올해 교섭은 37년 현대차 노사관계 역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노사가 미래 생존과 발전을 중심에 둔 결과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사가 글로벌 시민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하반기 최대 생산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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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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