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지역아동센터와 ‘교육감 만난 Day’ 행사 개최

김태현 기자 2024. 7.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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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 시교육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참석자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준 시교육청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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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 늘봄기관 협력방안 모색
하윤수 교육감이 15일 시교육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 시교육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과 지역 늘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지역 보살핌 서비스 질 제고, 각종 돌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센터 관계자들은 ▲교육청·지자체·지역 늘봄기관 간 소통 강화 ▲지역아동센터 홍보 강화 ▲지역 늘봄기관 자료 공동 제작 등을 제안했다.

행사 참석자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준 시교육청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촘촘하고 빈틈없는 보살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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