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반대" 지예은도 '런닝맨' 악플 테러…도 넘은 간섭에 '댓글창 제한'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출연 후 일부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에 지예은의 SNS에는 지예은의 SBS '런닝맨' 출연에 대해 반대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팬들은 "그녀를 그만 초대해", "그녀는 '런닝맨'에 어울리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초대해달라"며 지예은을 향해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런닝맨'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출연 후 일부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전소민의 하차 후 '임대 멤버제'로 돌아가고 있는 SBS '런닝맨'. 강훈이 첫 임대 멤버로 들어온 후 게스트 지예은의 활약으로 러브라인까지 만들어지며 지예은도 '런닝맨'에 여러 차례 얼굴을 비추며 활약 중이다. 지예은의 예능 활약에 국내 팬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해외팬들은 지예은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지예은의 SNS에는 지예은의 SBS '런닝맨' 출연에 대해 반대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팬들은 "그녀를 그만 초대해", "그녀는 '런닝맨'에 어울리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초대해달라"며 지예은을 향해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팬들은 특히 '런닝맨'을 기존 멤버들로 유지하는 포맷을 바라고 있기에 지예은을 향한 눈초리가 곱지 못한 것. 계속 되는 악플에 결국 지예은은 자신의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
'런닝맨'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6년간 '런닝맨' 고정으로 활약했던 전소민과 양세찬도 똑같은 이유로 악플 테러가 이어졌다.
이에 전소민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 '런닝맨'을 하차했다. 전소민은 연기 등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그간 전소민이 악플로 힘들어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계속되는 악플도 하차에 한몫 했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해외 팬들의 도넘은 간섭과 악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런닝맨'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활약 중인 지예은이 악플을 이겨내고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아이돌 멤버, 유흥업소 근무 충격→근황은?
- ‘생활고 고백’ 김태헌 오열, 친누나 실종신고까지 했지만..
- 한혜진, 기성용♥ 돌발행동에 깜짝 "스트레스 많아? 왜 이러는지 아시는 …
- “제 소원은” 박수홍, 얼마나 원통했으면..친형 앞에 두고 한 말
- 노현희, ♥박형준과 노부부로..“머리 숱 부자 할머니 됐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