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강남구 상공회와 투자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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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서울 상공회의소 강남구 상공회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기업 경영 지원 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네트워크·전문성 활용 잠재 투자자 발굴, 기업 경영 지원 관련 노하우·정보 교류, 공동 투자 유치IR 등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강남구 상공회는 중소기업 경영 지원, 정보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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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서울 상공회의소 강남구 상공회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기업 경영 지원 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김근호 강남구상공회 회장,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강남구 및 수도권 지역 잠재 투자자 발굴,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네트워크·전문성 활용 잠재 투자자 발굴, 기업 경영 지원 관련 노하우·정보 교류, 공동 투자 유치IR 등 협력하기로 했다.
윤 청장은 "강남구 상공회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 경영 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공동IR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강남구 상공회는 중소기업 경영 지원, 정보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 단체다. 서울 지역 상공회 중 가장 큰 규모로 65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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