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코 성형 후 확 높아진 콧대 "입툭튀도 삭제 매직"

정유나 2024. 7.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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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영숙(가명)이 코 성형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0기 영숙은 15일 코 수술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영숙은 확실히 코 성형 수술 후 한층 높아진 예쁜 콧대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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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영숙(가명)이 코 성형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0기 영숙은 15일 코 수술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영숙은 확실히 코 성형 수술 후 한층 높아진 예쁜 콧대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영숙은 "아직은 부기, 멍이 있지만 옆라인 마음에 든다. 입툭튀 삭제 매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영숙은 "진짜 고민과 번뇌가 가득한 7월이다. 평생 코 수술은 생각도 해 본적 없는 제가 이렇게 갑자기 신내림 받듯 코 수술을 해버렸다. 주변에서 예쁜 코 왜 건드리냐고 많이들 말렸지만 SNS에서 본 코 수술 후기 릴스에 꽂혀 바로 해버렸다"고 코 성형 수술 사실을 밝혔다.

영숙은 "다른것 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다. 근데 요새는 비순각 교정으로 입툭튀를 해결 한다기에 미친듯이 파고들어 알아보고선 바로 수술 감행했다.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것도 ㅎㅎ"라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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