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케네디에도 비밀경호국 경호를"‥하원서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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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미국 여야 정치인들이 무소속을 포함한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 강화를 내용으로 한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뿐 아니라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에 대한 비밀경호국 경호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68년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인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경호 제공을 거부해 현재 사설 경호회사를 고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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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미국 여야 정치인들이 무소속을 포함한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 강화를 내용으로 한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악시오스는 연방하원의 공화당 소속 마이크 롤러와 민주당 소속 리치 토레스 의원이 공동으로 이런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뿐 아니라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에 대한 비밀경호국 경호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68년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인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경호 제공을 거부해 현재 사설 경호회사를 고용한 상태입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32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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