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폭력·디지털성범죄'…평창군, 사회단체장에 예방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16일까지 이틀간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바른 성인지 확립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창이 되도록 사회단체장의 역량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16일까지 이틀간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엄 소장은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인문학 강의와 치즈 만들기, 현장 체험 등 지역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군은 폭력 예방 교육의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원주여성민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바른 성인지 확립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창이 되도록 사회단체장의 역량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