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총국, 37개 경기 농·축협에 농작업 안전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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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국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기계 이용 확대로 인해 농작업 재해사고 발생도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찬수 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협생명보험은 앞으로도 보험을 통한 사후보장과 함께 사고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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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12일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에서 경기지역 농·축협에 농작업 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을 전달했다(사진).
경기총국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기계 이용 확대로 인해 농작업 재해사고 발생도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옥래 본부장, 박경식 농협중앙회 이사(안산농협 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 김찬수 총국장, 신명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농작업 안전물품은 안전장화·우의·조끼·마스크·자외선차단모자·안면보호대의 6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모두 3700세트(2억원 상당)가 경기지역 37개 농·축협에 전달돼 농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찬수 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협생명보험은 앞으로도 보험을 통한 사후보장과 함께 사고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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