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추경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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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회는 15일 후반기 첫 회기인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이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을 심·의결한다.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가 경정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께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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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15일 후반기 첫 회기인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이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을 심·의결한다.
개회식 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진 의원이 '자연과 함께 걷는 맨발 걷기 산책로 만들기', 박영숙 의원은 '수성구 공공심야약국의 도입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가 경정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께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원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며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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