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태후'·'안시성' 장경익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장진리 기자 2024. 7.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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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가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자리를 옮겼다.

CJ ENM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경익 대표는 뉴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치며 탁월한 기획 역량과 안목을 인정받은 콘텐츠 제작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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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익 신임 대표이사.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가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자리를 옮겼다.

CJ ENM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경익 대표는 뉴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치며 탁월한 기획 역량과 안목을 인정받은 콘텐츠 제작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영화 '안시성' 등 화제작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무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6관왕을 거머쥐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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