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시크한 子에 서운 “한 장 찍어주곤 가버려”

이해정 2024. 7.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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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보내는 즐거운 한때를 추억했다.

송윤아는 7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 갑자기 이거 딱 한 장 찍어주곤 휑 가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해외를 찾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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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보내는 즐거운 한때를 추억했다.

송윤아는 7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 갑자기 이거 딱 한 장 찍어주곤 휑 가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해외를 찾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얀 셔츠에 선글라스, 대충 묶은 머리에도 청순한 미모가 빛난다. 아름다운 화보 같은 사진이지만 실상은 시크한 아들에 섭섭해 하는 엄마의 마음이 드러나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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