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귀남 진주교도소장 취임 "조화로운 수용 관리"

정경규 기자 2024. 7.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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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도소는 15일 제59대 소장으로 장귀남(54) 광주교도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2000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13년 교정관,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광주교도소 보안과장과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이번에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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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도소는 15일 제59대 소장으로 장귀남(54) 광주교도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귀남 소장은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고, 수용관리에 있어서는 약자의 인권은 보살피고 사회 물의 사범, 문제 수용자는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질서유지를 통해 조화로운 수용관리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2000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13년 교정관,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광주교도소 보안과장과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이번에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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