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 해법 모색"…롯데, 19일 하반기 VCM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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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9일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를 위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연다.
15일 롯데지주(004990)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신동빈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VCM을 개최한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 전무는 지난달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돼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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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된 신유열 전무 참석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19일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를 위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연다.
15일 롯데지주(004990)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신동빈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VCM을 개최한다.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국내외적인 소비 불황 여파에 따른 위기 해법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및 AI(인공지능) 사업을 비롯해 신 회장이 강조한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 전무는 지난달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돼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을 맡게 됐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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