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청년들 목돈 마련 최대 年 6%이자 파격

2024. 7.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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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제1금융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금융 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기관이기에,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금융 혜택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KB저축은행은 저신용·저소득자 대상의 보증부 대출 상품인 '온라인 햇살론'을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면서 디지털화로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시키고자 기존 대비 0.5%포인트 인하된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다른 서민금융 대출 상품인 '사잇돌2' 역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538억원을 공급해 더 많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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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제1금융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금융 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기관이기에,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금융 혜택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KB저축은행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최대 금리 연 6%(기본금리 2%에 최대 4%포인트의 우대금리 적용)의 혜택을 주는 'kiwi청년적금'을 5000계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대상이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고객으로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또한 KB저축은행은 저신용·저소득자 대상의 보증부 대출 상품인 '온라인 햇살론'을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면서 디지털화로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시키고자 기존 대비 0.5%포인트 인하된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다른 서민금융 대출 상품인 '사잇돌2' 역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538억원을 공급해 더 많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KB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자체적으로 창립기념일마다 송파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착한누리 기부금' 전달을 통해 현지 정착을 위한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디지털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송파 지역 내 결혼 이주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KB저축은행은 매년 KB금융그룹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지원금 △거점형 돌봄센터 신설 및 확대 사업 △ASEAN 인재양성 프로그램 △KB 천원의 아침밥 사업 △영업점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지원하며, 일회성이 아닌 근원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는 "2024년도 하반기에는 저출산·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사회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포용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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