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균효과 '큐알루마'스프링…세균 걱정 끝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7.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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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깨끗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을 최근 출시했다.

헤이븐 매트리스는 일룸이 직접 연구한 '큐알루마' 스프링이 새롭게 적용돼, 항균 효과는 물론 스프링의 부식 및 변형을 최소화해 세균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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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매트리스 '헤이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깨끗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을 최근 출시했다.

헤이븐 매트리스는 일룸이 직접 연구한 '큐알루마' 스프링이 새롭게 적용돼, 항균 효과는 물론 스프링의 부식 및 변형을 최소화해 세균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매트리스 상단 패드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은 벨기에 라바사 원단을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영유아들을 위한 섬유 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물론 자녀 계획이 있는 예비·신혼부부도 사용하기 좋다.

상단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몸에 닿는 패드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패딩 솜까지 스위스 항균 브랜드 새니타이즈사의 인증 원단을 사용해 매트리스 내 진드기, 세균, 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매트리스에 눕는 순간 신체 부위에 따라 즉각적으로 체압 분산이 되도록, 사람의 몸이 먼저 닿는 폼 자체에 부위별 탄성 조닝을 구현한 '올인원 7조닝폼'을 적용했다. 또한 일룸만의 프로그레시브 설계를 통해 완성된 와인잔 모양의 스프링 기술이 적용돼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 없이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헤이븐 매트리스는 높이 및 원단에 따라 △시그니처 △디럭스 △슬림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시리즈마다 슈퍼 싱글, 퀸, 킹, 라지 킹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매트리스 경도는 개인의 수면 습관 및 취향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하드' 중 선택 가능하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에 닿는 곳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결함을 갖춘 일룸 헤이븐 매트리스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수면 환경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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