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농협 임직원과 여성조직 봉사단 20여명은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450명분을 배식하고 안부를 챙겼다.
이들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상문 조합장은 "중앙농협은 올 여름 취약·고령 농업인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문화 확산위해 선도적 역할” 다짐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이 15일 중구 유곡동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농협 임직원과 여성조직 봉사단 20여명은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450명분을 배식하고 안부를 챙겼다. 이들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상문 조합장은 “중앙농협은 올 여름 취약·고령 농업인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