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맞아?…히피펌x크롭티 확 달라진 분위기
이정민 기자 2024. 7. 15. 16:1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확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15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블루 톤의 크롭 민소매 티셔츠에 짙은 네이비 데님 팬츠를 입고 한강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네이비 톤의 볼캡까지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의 산책룩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 너무 예쁘다",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청순한 것도 좋지만 이런 스타일링도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한다. 원신연 감독의 신작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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