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가족 현문현답 소통간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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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의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가 15일 청주 솔밭초등학교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소통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남한강초등학교 △7월 8일 청주 중앙초등학교, 이날 청주 솔밭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윤건영 교육감은 소통간담회로 도내 4개 학교를 방문, 400여명의 교육 가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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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의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가 15일 청주 솔밭초등학교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소통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남한강초등학교 △7월 8일 청주 중앙초등학교, 이날 청주 솔밭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윤건영 교육감은 소통간담회로 도내 4개 학교를 방문, 400여명의 교육 가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돌봄·늘봄 확대 △큰학교의 예산·인력 지원 △학교폭력 예방·대책 △인성교육 강화 △체육활동·놀이공간 확충 등 교육 전반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윤 교육감은 “교육 가족 입장에서 고충을 헤아리고, 학교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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