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착한의사와 임베디드보험 출시

남정현 기자 2024. 7. 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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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해 임베디드보험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에서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임베디드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돼 제공되는 서비스다.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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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해 임베디드보험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에서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최대 50만원, 검진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임베디드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돼 제공되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4월 임베디드 보험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등과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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