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미 해병대 캠프무적에 프로야구 관람권 전달

최창호 기자 2024. 7. 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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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기지 캠프무적(부대장 로니 D. 마이클)에 '2024 프로야구 관람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는 다음달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경기를 부대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무적은 국내 유일의 미 해병대 기지로 부대원들은 포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영어 체험학습 자원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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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상길 경북 포항부시장이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기지 캠프무적 부대장 로니 D. 마이클에게 2024 프로야구 관람권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시제공) 2024.7.15/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기지 캠프무적(부대장 로니 D. 마이클)에 '2024 프로야구 관람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는 다음달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경기를 부대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무적은 국내 유일의 미 해병대 기지로 부대원들은 포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영어 체험학습 자원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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