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남동발전, 폭염·폭우 국민 안전드림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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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15일 진주시 상대동 자유시장에서 한여름 폭염과 폭우 등 재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대상 '안전드림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드림서비스'는 '안전을 국민에게 드린다, 안전 확보의 꿈을 실현 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남동발전의 대국민 재난 안전 분야 특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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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15일 진주시 상대동 자유시장에서 한여름 폭염과 폭우 등 재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대상 ‘안전드림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드림서비스’는 ‘안전을 국민에게 드린다, 안전 확보의 꿈을 실현 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남동발전의 대국민 재난 안전 분야 특화 활동이다.
이날 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은 상대동 자유시장에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폭우 대응 방법 및 국민행동 요령을 담은 팸플릿과 얼음 생수를 나눠주며 국민 행동 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KoELSA 청년자문단 출범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관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KoELSA 청년자문단’을 구성하고 15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년자문단은 정부의 청년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 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공식 소통창구로 승강기와 KoELSA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 중심으로 20명을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
‘KoELSA 청년자문단’은 안전관리, 산업진흥, 안전문화, 안전관리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면서 청년의 시각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함과 동시에 각종 사업현장을 참관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KoELSA는 청년자문단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승강기 안전관리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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