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환 김천소년교도소장 취임…"수용질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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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환(58)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이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을 통해 수용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질서확립, 보상과 처벌을 구분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천소년교도소 복지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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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일환(58)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이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을 통해 수용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질서확립, 보상과 처벌을 구분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소통·화합의 직장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는 약속도 했다.
김천 출신으로 김천중앙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천소년교도소 복지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을 지냈다.
소탈하고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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