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바로 MACAO 카드' 출시…"결제할수록 혜택 커진다"

남정현 기자 2024. 7.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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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린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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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BC카드가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데, 건당 7만원 이상 주유 시 10% 할인된다.

온라인쇼핑과 마트 업종에서도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일 할인된다.

특히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린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된다.

해외겸용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실적과 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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