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 당심 잡기 나선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7. 15.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15일 충청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당원들에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오는 17일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방송토론회는 세 차례 남았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15일 충청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당원들에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오는 17일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방송토론회는 세 차례 남았다.

본경선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오는 19~20일 이뤄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21~22일에 ARS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오른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7.15. suncho21@newsis.com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서경수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당 대표 후보들이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상현,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황 비대위원장, 서 선관위원장, 추 원내대표. 2024.07.15. suncho21@newsis.com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오른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7.15. suncho21@newsis.com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5. suncho21@newsis.com


[천안=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오른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07.15.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