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 당심 잡기 나선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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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15일 충청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당원들에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오는 17일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방송토론회는 세 차례 남았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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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15일 충청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당원들에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오는 17일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방송토론회는 세 차례 남았다.
본경선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오는 19~20일 이뤄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21~22일에 ARS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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