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무지개교실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 실시

유혜인 기자 2024. 7. 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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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무지개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학교의 대안교실인 무지개교실은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 충족을 위해 치유, 관계 개선, 체험, 진로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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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무지개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학교의 대안교실인 무지개교실은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 충족을 위해 치유, 관계 개선, 체험, 진로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도 캠프 일정은 6개교 39명의 학생들이 1·2기로 나뉘어 이달 15일과 오는 9월 4일 2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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