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AI 전략 영향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7. 15.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개 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천390만대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8.9%를 차지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등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천540만 대로 1년 전보다 6.5%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개 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천390만대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8.9%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출하량 6천10만대, 점유율 20.8%에 비해서는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애플은 2분기 출하량이 4천520만 대로 집계돼 점유율 15.8%에 그쳤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등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천540만 대로 1년 전보다 6.5% 늘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7313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