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체험 교육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디지털로 아트하자' 등 3개 프로그램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립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로 아트하자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 ▲전화기는 누가 사용했을까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디지털로 아트하자' 프로그램은 30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여주시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애플리케이션 ‘캔바’를 이용해 포스터, 컬러링 북, 시화 만들기를 체험한다.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는 20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여주시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 생활에서 카드, 인터넷 뱅킹, 모바일 결제 등 디지털 경제시대를 맞아 아이들에게 돈, 화폐에 대한 이해와 사용에 대한 체험 교육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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