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심 속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이다온 기자 2024. 7.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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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복용근린공원, 작은내수변공원,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엑스포근린공원, 동화울수변공원 등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물놀이장 최종 개장 전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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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안내문.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복용근린공원, 작은내수변공원,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엑스포근린공원, 동화울수변공원 등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이용자 쉼터,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올해는 가족쉼터를 확대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슬라이드, 테마형 풀장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도 동시에 가동하여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장 최종 개장 전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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