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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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위촉돼 무기체계 상태기반예측정비(이하 CBM+) 연구 기반을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KISTI는 CBM+와 관련해 무기체계 상태기반 예측과 AI 기반 무기체계 유지보수 의사결정 지원 모델, 상태기반 예측정비 데이터 활용·활성화, 무기체계 기술교범 국제 표준화 적용 등 4가지 연구 분야의 전문연구기관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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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위촉돼 무기체계 상태기반예측정비(이하 CBM+) 연구 기반을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은 방위산업물자의 각종 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경영 분석 등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의 위촉을 받은 기관을 뜻한다.
현재 KISTI를 포함, 35개 기관이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KISTI는 CBM+와 관련해 무기체계 상태기반 예측과 AI 기반 무기체계 유지보수 의사결정 지원 모델, 상태기반 예측정비 데이터 활용·활성화, 무기체계 기술교범 국제 표준화 적용 등 4가지 연구 분야의 전문연구기관 역할을 수행 중이다.
황윤영 무기체계 CBM+ 특화연구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K-방산의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무기체계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무기체계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CBM+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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