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말레이시아서 재활용 인식 개선 프로젝트 진행

이다온 기자 2024. 7. 15.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스쿨 캠프'를 개최했다.

이병엽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해외 대학과 협력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첨단분야 아이템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얻은 학생들의 경험은 앞으로 실감미디어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가 될 첫 걸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재대 학생들은 지난 8-13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재활용 인식 개선·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어플리케이션' 기획을 진행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스쿨 캠프'를 개최했다.

배재대 박현지, 이미란 학생과 말레이시아 APU대학 티카이야우, 나베네시 쿠마르 학생은 '재활용 인식 개선·제로 웨이스트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맡았다.

이 프로젝트는 10-30대 초반 말레이시아인을 대상 GPS 기능을 활용, 재활용 방법·센터 위치를 안내하고 재활용 챌린지 참여 포인트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APU대학 학생들과 각자 아이디어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엽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해외 대학과 협력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첨단분야 아이템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얻은 학생들의 경험은 앞으로 실감미디어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가 될 첫 걸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