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수해피해 장애인 가정 복구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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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인 장애인 가구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1인 장애인 가구의 민원전화를 받고 진행하게 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자체, 교육지원청 등과 청소년 비행 대책 실무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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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인 장애인 가구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1인 장애인 가구의 민원전화를 받고 진행하게 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세대 내 물에 잠긴 가전·가구를 배출하고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남구는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해 재난 대응 역량교육에 참여하는 등 재난 재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체계를 구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성서경찰서, 청소년 비행대책 실무협의회 간담회 진행
간담회는 하계방학기간 청소년들의 비행행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보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했다.
경찰은 폭주족·가출팸 등 청소년 집단비행이나 일탈 행위에 대한 적극적 첩보 수집과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통한 환경 개선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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