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플래시 경호'에 "대통령도 저렇게 안 한다" [짤e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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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 입니다. 짤e몽땅>
배우 변우석 씨가 때 아닌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출국 과정에서 팬들도 아닌 일반인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플래시를 비춘 경호업체 행동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변우석이 이를 몰랐을 리 없다", "대통령도 저렇게 안하겠다"며 냉랭한 반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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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황제 경호' 논란 '일파만파'
배우 변우석 씨가 때 아닌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출국 과정에서 팬들도 아닌 일반인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플래시를 비춘 경호업체 행동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변우석이 이를 몰랐을 리 없다", "대통령도 저렇게 안하겠다"며 냉랭한 반응인데요.
국민권익위원회 진정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되자 소속사는 뒤늦게 사과하며, 공항과 협의된 내용이라고 했지만, 공항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논란은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2. "중국 관광객이 강남 식당에서 실내흡연"
휴대전화를 보는 한 여성의 입에서 입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확산 중인 중국 관광객의 실내 흡연 영상인데요.
해당 식당의 제지에도 흡연을 계속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희 나라에서 피워라", "처벌해야 한다", "중국 사람들은 법을 지킬 줄 모른다"며 분노했습니다.
3. 수천 명 팬들 환호 속 성화봉송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024 파리올림픽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저녁 루브르 구간의 첫 번째 봉송 주자로 나선 진은 루브르 박물관 주변 약 200미터를 이동했는데요.
성화봉송 소식을 듣고 모인 팬들은 "김석진"을 연호하며 환호했고, 진은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4. 이제 '호캉스' 대신 '촌캉스' 가요
시골을 의미하는 '촌'과 휴양을 뜻하는 '바캉스'의 합성어인 촌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연예인들의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면서, SNS에는 수십만 건의 촌캉스 인증샷이 올라왔고요.
논밭을 멍하니 보며 머리를 식힌다는 '논멍', '밭멍' 등 신조어까지 생겼는데, 이색 경험과 가치 소비를 즐기는 MZ 세대의 특징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5.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
지난 1일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는 당시 운전자 과실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구체적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면서도 "운전자의 진술이 어떻게 나오든 사고 운전자를 상대로 확인 안할 수는 없지만 더이상 수사할 게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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