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공공헹정사업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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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공공행정 사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와 베트남 내무부 간 양자면담 및 공공행정 협력 업무협약(MOU)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이집트, 체코, 캄보디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등 5개 국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행정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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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공공행정 사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와 베트남 내무부 간 양자면담 및 공공행정 협력 업무협약(MOU)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팜 티 타잉 짜 베트남 내무부 장관,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진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국 장관은 한-베트남 총리회담 등 고위급 교류의 성과와 한-베트남 협력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공무원 역량 강화와 국가기록관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집트, 체코, 캄보디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등 5개 국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행정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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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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